오늘의247
안녕하세요~!
동탄 이투스247 학원입니다!
이제 중간고사를 앞두고 암기해야 할 것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거에요!
암기를 잘하면 머리가 좋은 줄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암기에는 특효약이 있습니다.
암기를 잘하는 학생은 그만의 특효약으로 처방하고 준비하기 때문에 암기를 어려워하지 않는데요.
당장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분명히 외워도, 외워도 잘 외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을거에요!
이럴 때 사용하는 손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시각화 기억법입니다.
오늘은 암기에 자신없는 학생들을 위해 공부방법을 가져와봤습니다.
같이 살펴볼까요~?
위 포스팅은 아래 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겠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점점 기억하려는 정보는 어려워지고 추상적인 것들이 많아집니다.
즉 눈으로 볼 수 없는 정보들이 많아지는데요.
예를 들어서 나무, 토끼, 책 이런 정보들은 시각적으로 잘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트륨이라는 원소는 '이게 나트륨이야' 하고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억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럴 때 쉽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텍스트보다 이미지를 더 쉽게 받아들인다는 것이죠!
게다가 이렇게 시각화가 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텍스트보다 사진 파일이나 동영상이 용량이 훨씬 큽니다.
그것처럼 장면을 만들고 상상하는 것에 더 많은 지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더 오래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요령을 익혀서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합시다.
우선 정보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먼저 내가 기억하려는 정보가 립스틱, 시계 이런 구체적인 정보라면 바로 해당 이미지를 떠올려서 함께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보통 이렇게 단순한 정보를 기억할 일은 별로 없고 2~3개가 연결되어 있거나 복잡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부터 보통 시각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립스틱과 시계를 함께 기억해야 된다고 했을 때,
‘립스틱을 바르고 시계를 찼다’고 기억하면 100점 만점에 50점 정도입니다.
그런데 립스틱을 바르고 시계를 차는 여성의 모습, 즉 장면을 함께 떠올린다면 한 80점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가장 좋은 것은 두 정보가 더 긴밀하게 연결되는 장면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계에 립스틱으로 사인을 하는 장면을 생각해볼까요?
그러면 립스틱과 시계, 시계와 립스틱이 쉽게 붙어서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숫자와 역사, 연도, 추상적인 단어들은 어떻게 시각화할 수 있을까요?
이 경우에는 한 단계를 더 거쳐야 됩니다. 추상적인 정보를 구체적 정보로 변환해 주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 바로 시각화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초벌구이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정보를 표현해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람이나 물건 또는 사례를 생각해 보는 게 좋습니다.
나트륨은 라면, 국가대표는 손흥민, 금융은 주식 차트처럼 손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을 함께 기억해 놓는 것이죠.
1988년 서울올림픽이라고 하면 ‘팔팔한 19살이 하는 올림픽’이라는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988 서울올림픽은 팔팔한 19살을 떠올리는 이미지를 그려 저장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떠오르는 게 있어야 되는데,
만약 이런게 없다면 사실 그 내용에 대해 내가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면 됩니다. 아직 손질도 안 된 재료로 요리를 하려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내용에 대한 이해가 잘 되어 있을수록 기억법을 적용하기가 쉽습니다.
소급 적용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시각화할 수 있을까요?
소급 적용은 어떤 법이나 규칙이 바뀌었을 때 이미 지나간 일에도 바뀐 규칙을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예가 있는지 생각해보고, 만약 없다면 내가 이 단어를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하나 구성해보는 것이죠.
예를 들어, 선생님이 '지각을 하면 결석 한 번으로 친다'고 말했다고 합시다.
이 말을 한 시점은 5월인데 3월부터 적용한다고 가정해볼까요?
이미 지나간 지각까지 적용하는 것을 생각해 소급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추상적 정보의 경우 이렇게 예시만 떠올린다면 단어의 철자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발음 변환을 통해 단서를 하나 더 추가하면 좋아요.
소급 적용에서 소급이라는 발음에 주목해서 소의 등급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본래의 소급 적용의 의미와 함께 기억해야 되기 때문에 소급도 시각화를 해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는 1등급인데 등급의 기준이 바뀌어서 이제는 투플러스가 된다고 다시 등급을 매기는 장면으로 시각화합니다. 이렇게 되면 의미도 담고 단어의 발음에서 기억의 단서를 만들었으니 철자도 기억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방식으로 기억을 해놓으면 나중에 꺼내올 때 쉽게 꺼내올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 변환 방식을 중첩하는 다중 변환 방식을 활용하면 추상적 단어를 시각화하기 좋아요. 이게 바로 시각화 기억법입니다.
참고로 아주 간단한 것들은 굳이 시각화하지 않아도 된다면 할 필요가 없을거에요.
분명히 잘 기억나지 않을 것 같은 것들에 대해서만 시각화 작업을 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외워야 할 것이 많이 있는 경우에는 시간을 들여 시각화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주저할 수 있지만, 결국 오랫동안 기억에 담을 수 있는 방법이니 시간을 들여도 좋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각화 작업을 하도록 합시다.
시각화 작업에서 가장 어려운 경우는 정보가 나에게 너무 생소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외국인 이름이나 기계 장치 이름 같은 게 있다면, 사실 발음으로 내가 아는 단어를 연상해서 시각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각화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미지 연상이 안 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사람은 언어적인 부분과 시각적인 부분을 함께 생각합니다. 강아지라는 단어도 처리하면서 동시에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죠! 시각화 작업은 시각적으로 상상력이 가동될 때 효과가 크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또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정보가 조금 복잡해졌다고 해서 너무 장황하게 글짓기를 해서는 안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동전과 떡 두 개를 결합해서 시각화를 해보면 '집에 남은 동전을 가지고 나가서 떡을 사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글짓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시각화 작업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간결하게 동전으로 떡을 자르는 장면만 바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두 번째 주의 사항은 우리가 고정관념에 갇혀서 자유로운 상상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즉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상상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것인데요. 이러면 기억법을 활용하는데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시각화를 할 때 결국엔 내가 장면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시각화 작업을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각화 작업을 손쉽게 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에 도움이 되는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혀 현실과 괴리가 큰 영화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상상력을 동원하기가 어렵다면 더욱 효과가 있는 게 공상과학 영화이에요.
아직도 잘 외워지지 않거나 외워도 잊어먹는 경우가 많은 지점에서 이런 시각화 작업을 통해 완전하게 이해하도록 시도해봅시다. 아마도 수십 년이 지나도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놀라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주저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자꾸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훨씬 쉽게 조합을 하게 되어 암기력이 급상승하게 될 거에요.
이러한 작용은 인간이 갖고 있는 뇌의 기본적인 작용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조금 귀찮고 어려운 작업처럼 보이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시도해봅시다. 어느 순간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깨닫게 될 것 입니다!
이제 의식적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 단어나 문장들을 시각적으로 떠올려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놀라운 경험을 얻게 될 거에요!
오늘은 암기를 조금 더 쉽게 해주는 '시각화 기억법'의 정보를 들고 왔는데요.
다양한 정보들을 시각화하여 모두 암기의 달인이 되어보자구요~!
동탄 이투스 247학원에서는 "2024 대입 정규반, 대입 반수반" 을 상시 모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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